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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LNG운반선 '사이버 보안' 기본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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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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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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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LNG운반선 '사이버 보안' 기본 인증 획득
대우조선해양 (25,750원 상승850 -3.2%)이 한국선급(KR)으로부터 'LNG운반선 사이버 보안' 기술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글로벌 조선·해운업계에서는 선박 운항 기술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십을 도입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 기술은 스마트십 운항과 관리에 필요하다. 해킹 등 외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선박의 주요 데이터와 네트워크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국제해사기구(IMO)가 내년부터 전세계 해운사와 선박을 대상으로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보안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하면서 글로벌 선주들에게 사이버 보안 시스템 마련은 필수가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주력 선종인 LNG운반선을 대상으로 한국선급으로부터 사이버 보안 관련 기술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 세계적 수준의 선주와 선급의 요구 수준을 모두 만족하면서 이 분야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됐다.

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사이버 보안 기술은 한국선급에서 제시한 엄격한 인증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안전 및 위험성 평가를 비롯한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 점검 △정보기술(IT) 및 운영기술(OT)에 대한 잠금 보안 △인공위성을 활용한 실시간 안티바이러스 백신 업데이트 △IP 필터를 통한 방화벽 기능 및 시스템 자동 백업 등 총 48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기술을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솔루션 'DS4'에 적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십을 건조할 계획이다.

권오익 기술본부장(전무)은 "이번 인증으로 선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선박을 제공하게 됐다"며 "디지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수주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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