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일 조정자 광양교육장이 수능 당일 단체응원과 격려행사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2020.12.2 /© 뉴스1 |
조 교육장은 이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수능 당일 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했지만, 올해는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능 당일 시험장 방문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광양의 수험생은 5개 시험장 학교에서 1366명이 수능을 치른다"며 "시험장 학교마다 특별방역을 마쳤고 방역담당관과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별도시험장, 병원시험장으로 구분한다"며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체온측정 및 증상을 확인한 후 수능을 치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 교육장은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 통지를 받은 학생은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면서 "확진자는 순천의료원에 마련된 병원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돼 있으나 현 시점까지 광양지역 수험생 중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0명"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컴백' 뉴진스 신보 재킷 공개..하이브vs민희진 내홍 영향 無 [스타이슈]](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11124575174465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