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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전북교육청 바짝 긴장 “전 교직원 비상 대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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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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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68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져, “수험생 안전에 만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일 전북 전주시 전라북도전주교육지원청에서 관계자들이 수능 문답지를 옮기고 있다. 2020.12.1/뉴스1 © News1 전북사진기자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일 전북 전주시 전라북도전주교육지원청에서 관계자들이 수능 문답지를 옮기고 있다. 2020.12.1/뉴스1 © News1 전북사진기자단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수능을 하루 앞두고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군산과 익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전북 68개 시험장(별도시험장 6개 포함) 759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치러지는 수능인 만큼, 도교육청은 그 동안 학생 안전을 위한 대책을 준비해왔다.

올해 수능이 이전과 크게 다른 점은 Δ입실 전 증상여부 검사 Δ가림막 설치 Δ교실 인원 24명으로 제한 Δ병원 및 별도시험장 설치 Δ방역담당관 배치다. 모두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다.

먼저 입실 과정이 까다로워진다. 수험생들은 먼저 손소독에 이어 체온측정을 해야 한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거나 2차 측정에서도 체온이 높게 나올 경우 별도시험실로 이동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시험 당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을 위해 또 다른 별도 시험실도 마련했다.

자가격리자를 위한 6개의 별도시험장도 마련됐다. 이미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의 경우, 군산의료원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 당일(오전 6시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의 경우에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도 마쳤다.

수험생 유형별로 수능 응시 장소가 달라지면서 시험장 수는 전년도 724개에서 909개로 185곳이 늘어났다.

각 교실에는 감염예방을 위해 투명가림막이 설치됐다. 한 교실에서 시험을 보는 수험생 수도 24명으로 제한된다.

전체 운영요원도 4597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047명이 증가했다. 특히 복도관리 감독관도 배치, 거리두기 유지나 교실 환기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교실 환기나 시험실 퇴실 순서, 병시험장 및 별도시험장 감독교사에 대한 검사 실시에 대한 세부적인 대책도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도내 전교직원에게 비상대기 명령을 내린 상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 동안 철저한 방역과 시험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수능 응시생은 1만7156명으로, 전년도 1만9159에 비해 2003명이 줄었다. 시험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6개 시험지구 및 군단위 68개 시험장(별도시험장 6개 포함) 759개 시험실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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