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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페이스북에 소송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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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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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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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3월29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페이스북의 로고가 보인다. /사진=[뉴욕=AP/뉴시스]
지난 2018년 3월29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페이스북의 로고가 보인다. /사진=[뉴욕=AP/뉴시스]
미국 50개 주 가운데 40개 이상의 주 검찰이 페이스북의 독점 금지법 위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고, 다음주 중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소송은 당국이 올해 들어 '빅테크'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두번째 소송이다. 미 법무부는 지난 10월 알파벳의 구글을 고소했다.

한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40개 이상의 주 검찰이 소송에 서명하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 정부가 페이스북을 어떤 혐의로 고소할 것인지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페이스북이 그간 반독점 문제뿐만 아니라 소규모 경쟁기업에 프리미엄을 붙여 인수하려했단 의혹을 꾸준히 받아왔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2012년엔 인스타그램, 2014년엔 왓츠앱을 인수하면서 시장의 공정경쟁을 제한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월 미 하원 법사위원회의 반독점 소위원회 청문회에 화상 출석해 "전 세계와 공정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법무부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지난해부터 아마존과 애플, 페이스북,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해왔다.

이날 보도에 대해 페이스북은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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