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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신규 확진 500명대 전망…3일 오후 6시 현재 3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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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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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95명…15개 시·도서 확진자 나와

(전국=뉴스1) 조정훈 기자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전국=뉴스1) 조정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3일 하루(오후 6시 기준) 380명 발생했다.

밤새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것을 감안하면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는 500명을 넘어 설 것으로 전망된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 170명, 경기 112명, 부산 22명, 인천 13명, 대전·전북 각 10명, 충남·경남 각 8명, 경북 7명, 울산 6명, 충북 5명, 강원 4명, 대구·세종 각 2명, 광주 1명이다. 제주와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 부천에서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확진자의 가족 등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4명은 병원 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파악됐다. 또 다른 확진자 11명 중 8명은 관내·외 확진자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 병원 본관 9층 92병동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하고 직원과 환자 등 2500여명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파주에서는 40대 부부 등 4명(203~206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3~204번은 지난달 30일부터 고열·오한·근육통·기침·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해 전날(2일) 검사를 받았고 3일 확진됐다.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05번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10대로 무증상이지만 과외교사인 파주 195번과 접촉한 것으로 역학조사 돼 검사를 받았다.

운정3동 거주 206번은 20대로 지난달 29일부터 기침·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았다. 206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명에서는 하안4동 A씨(176번), 소하1동 B씨(177번)·C씨(178번)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돼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 B씨와 C씨는 가족 사이로 하남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부산에 있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 4명이 추가 발생했다.

금정구에 있는 동래초등학교 A학생과 영도구 체육고 B학생, 영도구 해사고 C학생, 해운대구 강동초 D학생 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A학생은 지난 2일 오전 아버지가 확진판정을 받자 같은날 어머니, 같은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언니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학생은 양성으로 확진됐고 어머니와 언니는 음성으로 나왔다.

B학생은 지난 29일 양산시에 거주하는 친구가 확진된 이후 양산보건소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같은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지난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사고 C학생은 지난 8월 9일부터 개인선박에 승선해 해외 실습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같은 선박에 있던 일부 선원들이 발열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으로 나왔다. C학생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해당 학생은 실습 중이었기 때문에 같은 학교에서 접촉한 학생이나 교직원은 없었다.

D학생은 지난 2일 할머니가 확진되자 같은날 해운대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3일 양성 판정으로 나왔다.

인천에서는 지난 2일 수능을 하루 앞두고 고3 수험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하루 총 13명(1471~1483번)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3명, 남동구 3명, 부평구 3명, 서구 3명, 중구 1명이다.

이들 중 집단감염발 확진자는 2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는 7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총 4명이다.

집단감염발은 남동구 가족·지인 모임발이 1명(인천 1481번), 남동구 동창 모임발이 1명(인천 1474번)으로 총 2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4명 중에는 수능을 하루 앞두고 전날 밤 확진된 고3 확진자(인천 1475번)도 포함됐다.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 접촉자들이다.

각 지역 지자체와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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