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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코로나 진정세로 접어드나…나흘째 한자릿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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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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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정선 각 2명, 원주·홍천 각 1명씩 발생

코로나19 검체채취(자료사진)© News1
코로나19 검체채취(자료사진)© News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5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하루 확진자수가 나흘째 한자릿수를 기록하며 다소 진정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정선과 춘천이 각 2명씩, 원주?홍천 각 1명이다.

도내 확진자수는 지난 1일 12명에서 2일 8명으로 줄었고, 이후 3일(5명), 4일(7명) 등으로, 나흘째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춘천에서는 신사우동 거주 A씨(60대)와 교동 거주 B씨 등 2명(30대)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중구 12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B씨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2일 짐바브웨에서 귀국,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들은 춘천지역 96?97번째 확진자로 각각 분류됐다.

정선에서도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 지역 누적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이중 5번 확진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보건당국의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 뉴스1
© 뉴스1

이날 원주와 홍천에서도 확진자 1명이 각각 추가됐다.

원주지역 238번째 확진자로 기록된 C(10대)씨는 여주시 소재 대학생으로 앞서 확진된 B씨(237번)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씨의 경우 아직까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다.

홍천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홍천군 북방면 거주 D씨(60대·52번)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춘천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D씨는 양구 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원주에서는 지난 8일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치료 중이던 90대 확진자(178번)가 증상이 악화돼 결국 숨졌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명(원주 3명?철원 2명?춘천 1명?태백 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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