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배송' 연말결산 41개 브랜드 최대 40% 할인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 스마일배송이 7일부터 16일까지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 브랜드와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스마일배송 연말 결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일배송은 평일 저녁 8시까지 주문한 여러 가지 상품을 다음 날 합배송 받을 수 있는 이베이코리아의 배송 서비스다. 생필품/가공식품/가전/뷰티/도서 등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브랜드 41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뚜기 △아모레퍼시픽 △P&G △LG 생활건강 △CJ 제일제당 △매일유업 △동원 △유한킴벌리 △코카콜라 등이 대표적이다.

매일 G마켓, 옥션 회원 누구나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2회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브랜드별 최대 20% 중복 할인 쿠폰까지 더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2020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스마일배송 베스트 상품만 엄선해 라인업했다. 대표 특가 상품으로 △다우니 섬유유연제 실내건조 1L 6개 △테크 특유취 액체세제 일반리필 2LX4개 △크리넥스 3겹 데코&소프트 33m x 24롤 x 2팩 △맛있는 오뚜기밥 24개 △코카콜라 190ml x 90 캔 등이 있다.

이베이코리아 양재도 마트뷰티기획팀장은 “스마일배송은 안전, 신속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배송 지역과 상품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장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스마일배송을 즐겨 찾는 고객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결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