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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공개후 사진 돌연 삭제…트렌스젠더 'BJ 꽃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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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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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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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 인스타그램 캡처
꽃자 인스타그램 캡처
트렌스젠더 BJ 꽃자가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려 화제가 됐지만 갑자기 SNS 게시글을 삭제해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꽃자가 누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꽃자는 성전환 수술을 한 트렌스젠더 BJ로 아프리카TV BJ 세야의 방송을 통해 데뷔했다. 주로 먹방과 토크 방송을 진행했으며, 빼어난 외모와 직설적인 화법, 솔직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남자시절 과거사진 공개, 성전환 수술 후기, 커밍아웃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올려 약 50만명의 구독자를 끌어모았다.

그러나 2019년 8월 한 유튜버가 꽃자가 성매매 업소 출신이라고 폭로하는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는 꽃자가 세야의 방송에 출연해 "수술하기 전 몸으로 하는 일을 했다. 3개월에 2000만 원을 벌어 그 돈으로 트렌스젠더 수술을 했다"고 밝히는 내용이 담겨 충격을 줬다.

처음에 의혹을 부인했던 꽃자는 "언젠가 이 일이 터질 거라고 생각했다"며 "방송에서도 이야기했는데 도박을 했고 큰돈을 잃었다. 그런 일(성매매)을 한 게 맞다. 부모님께 숨기고 싶었던 사실이다. 엄마와 아빠한테 그렇게 돈 벌어서 용돈을 드렸다는 사실을 말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죄송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거짓말한 것도 맞고, 성매매한 것도 맞다. 과거에 잘못을 저질렀던 것도 나고, 지금의 나도 나다. 그래서 더 해명할 게 없다"면서 "방송을 안 할 거다. 꼬리표 달면서까지 방송으로 돈 벌고 싶지 않다. 다시 돌아온다, 안 돌아온다 말은 못 하겠다. 내 잘못을 인정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방송을 접었으나 올해 초 다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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