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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내년 中지방정부 방문 늘릴 것"…기업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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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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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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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대사관, 삼성·현대차 등 '사회적책임 모범기업' 시상

장하성 주중 중국대사(왼쪽에서 6번째)가 16일 재중 한국CSR모범기업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용을 하고 있다./사진=베이징 특파원단
장하성 주중 중국대사(왼쪽에서 6번째)가 16일 재중 한국CSR모범기업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용을 하고 있다./사진=베이징 특파원단
"중국이 지방정부의 주도권과 역량이 어느 나라보다 강합니다. 내년엔 몸이 힘들어 쓰러지기 직전까지 지방정부를 찾아다니며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업들과 함께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하성 주중 대사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0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 환영사에서 "한국과 중국이 코로나19(COVID-19) 시기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발휘했다"며 "많은 우리 기업들이 각 지역에서 독창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한 것에 감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사는 "내년에 기업들이 CSR활동을 할 때 연계가 가능하다면 대사관이 돕겠다"며 "올 한 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적극적으로 CSR 활동을 해주셔서 대한민국의 영예를 높인데 대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주중 대사관은 삼성과 현대차그룹, LG, SK, CJ, 포스코 등이 중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모범적으로 하는 기업을 공로를 인정해 수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3개부분에서 모두 25개 기업에 모범기업상을 수여했다.

코로나19 지원 부문은 최우수상은 두산, 오리온, 페이랑, SK차이나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현대모비스, KCC, SPC파리바게뜨, 팰리스, 대한항공, 중경성원이 받았다.

빈곤퇴치 부문은 총 8곳이 수상했는데 삼성, 현대차, 포스코, 한미약품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은 만도, 아모레퍼시픽, 리동, 우리은행이 받았다.

포용성장은 총 7곳이 선정됐는데 LG화학, SK하이닉스, LG전자, 세라젬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CJ, 신한다이아몬드, 종이나라는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사진전도 열렸는데 대상은 파리바게뜨가 받았다. 최우수상은 현대차와 두산이 받았고 우수상은 삼성, SK차이나, LG전자에게 돌아갔다.

CSR모범기업 시상식은 2015년 중국내 외국공관으로는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포럼에서는 중국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 종홍우 주임, 코트라 중국지역 박한진 본부장 등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밖에 수상기업들의 모범기업 사례도 공유됐다.



  • 김명룡
    김명룡 dragong@mt.co.kr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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