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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나체 사진 1443장…왕비 아닌데 태국 국왕 배우자, 누구?

머니투데이
  • 김현지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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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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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사진제공=로이터/뉴스1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사진제공=로이터/뉴스1
태국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의 '배우자'인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의 나체 사진이 유출되면서 시니낫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시니낫의 사진은 그의 복권을 견제한 정적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태국 왕실을 비판해 온 영국 언론인 앤드루 맥그리거 마셜은 1443장에 이르는 시니낫의 "매우 노골적인" 사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니낫은 간호장교 출신으로 왕실 근위대에서 일했으며 지난해 5월 소장으로 진급했다. 두 달 뒤인 7월에는 '국왕의 배우자'로 책봉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 직함은 왕비가 아닌 아내를 말한다.
'국왕의 배우자' 직함 수여식. 국왕과 왕비 수티다 앞에 엎드린 시니낫/사진제공=앤드루 맥그리거 마셜 트위터 캡쳐
'국왕의 배우자' 직함 수여식. 국왕과 왕비 수티다 앞에 엎드린 시니낫/사진제공=앤드루 맥그리거 마셜 트위터 캡쳐
그는 태국 왕실 역사상 약 100년 만에 '국왕의 배우자'라는 공식 칭호를 부여받을 정도로 총애를 얻었지만 '왕비처럼 행세하며 왕비에게 복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석 달 만에 지위가 박탈됐다.

이후 지난 9월 국왕은 시니낫의 복권을 결정하고 '국왕의 배우자' 지위와 계급을 모두 회복시켰다.

앞서 국왕으로 즉위하기 전 와치랄롱꼰 국왕은 세 차례 결혼과 이혼을 거쳐 지난해 5월 지금의 왕비인 수티다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한 지 3개월도 지나지 않아 시니낫에게 '배우자' 직함을 수여한 것이다. 이 수여식에는 수티다도 참여했으며 국왕과 함께 시니낫을 축복했다.

현재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시니낫의 사진을 누가 퍼뜨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니낫의 복권을 방해하기 위한 정적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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