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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효플러스요양병원/뉴스1 © News1 |
이들을 포함해 부천에서는 하루동안 총 1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부천 1022번~부천 1040번 등 총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집단감염 관련은 8명이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는 9명, 감염경로 미상은 2명이다.
집단감염 관련 8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조치된 부천 효플러스 요양병원발 확진자들이다.
확진자 8명 중 직원은 5명이고, 환자는 3명이다. 확진자들은 20대 1명, 40대 1명, 50대 3명, 60대 1명, 80대 2명이다.
이로써 이 요양병원발 누적 확진자는 직원 47명, 환자 10명 등 총 15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5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중 코호트 격리 중인 확진자 73명이 병상을 배정받지 못해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날 총 19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040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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