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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로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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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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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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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9일 HMM (18,800원 상승200 -1.1%)에 대해 컨테이너 운임 강세로 실적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상향했다. 전날 종가는 1만2900원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약 10% 이상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 샹항은 컨테이너 운임 상승을 반영해 올해 4분기 및 내년 실적 전망치 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HMM의 4분기 예상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한 1조81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424억원이다.

양 연구원은 "내년에도 컨테이너업황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며 "컨테이너 공급망 혼란 내년 1분기까지 지속, 2분기 서비스 계약 갱신으로 SC(고정거래계약) 운임 상승, 내년 코로나 팬데믹 완화에 따른 경기회복으로 물동량 증가세 지속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사업부문별로 컨테이너 영업이익 4405억원, 벌크 영업이익 17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4분기 컨테이너 수송량은 104만17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 평균운임은 1TEU당 1416달러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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