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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3위로 뚝…'사면론'에 분명히 드러난 與지지층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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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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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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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1월1주 조사…이재명 24%, 윤석열 15%, 이낙연 15%

(왼쪽부터)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검찰총장./사진=머니투데이DB
(왼쪽부터)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검찰총장./사진=머니투데이DB
연초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을 꺼냈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3위로 내려앉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른 '3강' 대선주자는 반사효과로 지지율이 상승세였다.

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회사에 따르면, 지난 4~6일 전국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한 1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24%의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16%, 이 대표가 15%였다. 직전 조사(작년 12월 3주차)와 비교하면 이 지사는 3%포인트(p) 올랐고, 이 대표는 윤 총장은 1%p 상승, 이 대표는 3%p 하락했다.

대선후보 지지율 4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 5위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3%), 6위는 심상정 정의당 의원(2%), 7위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2%), 8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유승민 전 의원(1%) 순이었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23%로 직전 조사 대비 1%p 하락했다.

이 대표가 연초 꺼내 든 전직 대통령 사면 카드가 여권 강성 지지층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면서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지지율 역시 이 지사(38%)가 이 대표(33%)보다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총장 지지율이 무려 46%에 달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는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한 인식을 질문했는데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8%로, '공감한다'(38%) 대비 무려 20%p 많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공감하지 않음' 응답이 73%에 달했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공감'(72%) 비율이 월등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5%로 1위를 지켰고, 국민의힘은 직전조사 대비 1%p 오른 23%였다. 이어 정의당(6%), 국민의당(5%), 열린민주당(3%) 순이었다. 지지정당 없음 또는 모름 응답은 26%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다. 응답률은 32.1%였다. 조사의 상세자료는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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