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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호롤롤로 최형선 '악마의 편집'?…"일부만 따서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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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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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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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 캡처
TV조선 '미스트롯2' 캡처
미스트롯2에서 탈락한 국악인 최형선이 팀미션에서 혼자만 튀려고 했다는 비난 여론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최형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2 호롤롤로 부채도사로 본의 아니게 어그로를 끌게 된 최형선 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을 언급하며 "방송가의 강도 높은 편집도 어느 정도 감안은 했다고 하지만 솔직히 많이 억울해요"라고 호소했다.

앞서 최형선은 7일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조혜령, 은가은과 함께 팀을 이뤄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했다. 셋은 최형선의 주도로 각자의 주무기인 국악, 뮤지컬, 발라드 창법이 한 데 섞인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였지만, 혹평을 듣고 최저 하트인 2하트를 받았다.

이에 대해 최형선은 먼저 "방송에서 비춰진 팀미션 합숙때 회의 장면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제가 주도적으로 끌고 나가는 모습이 비춰져 제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리더십 역량이 솔직히 부족한 면이 있어서 맏언니로서 리더를 권유받았으나 약간의 부담감에 은가은씨가 리더를 해주셨고요"라고 밝혔다.

장르가 섞인 편곡이 제작진의 아이디어였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합숙 1차 중간점검 때에는 우리 팀 셋 다 보컬에만 신경쓰고 노래만 불렀으나, 타장부의 색깔을 넣지 않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작가분들께 우리의 개성이 양념이 되어야지 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충분히 강조하였습니다. 우리가 가진 색깔이 다 다른데 잘못 섞였을 때의 불협화음이 걱정되었기 때문에요. 방송화면에서 제가 각자 색깔로 가자 라고 나온 장면을 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기조와 많이 다른데, 일부분만 따서 저렇게 보이게 할 수도 있구나 라고 소름이 돋았습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편곡에 대한 의견이 많이 달랐지만 그래도 제작진이 구상하는 기획과 그림대로 갔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최형선은 "팀원을 사지에 빠뜨리고 저만 돋보이기 위해 혼자 튀는 행동을 했다는 점은 정말 억울하고 속상합니다"라며 "의견 조율이 안되었지만 방송공연과 기획의 프로인 제작진들을 믿고 말 그대로 '도 아니면 모'가 되는 정말 과감한 도전을 한다고 생각하며 불안감을 떠쳐내려고 연습했습니다" 라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실패는 감내해야할 몫이라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보여진 편집으로 인한 불편한 조롱과 강도높은 비난은 감내를 해보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그냥 똑같은 일반인으로서 정말 속상합니다"라고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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