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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文 기자회견 소통 노력 돋보여…사면 언급 공감·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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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수 , 유효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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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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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2021.1.18/뉴스1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2021.1.18/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두고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힌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 공감대가 전제돼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씀을 공감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연초에 당 지도부는 당사자의 진정한 반성과 국민 공감대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은 바 있다"며 "대통령의 말씀은 당 지도부의 입장과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신년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대통령에게 사면을 건의드리겠다고 밝히면서 공론화됐다. 당 내에서도 이견이 발생하자 민주당 지도부는 '반성과 공감'이 필요하다며 교통정리에 나섰다.

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전반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과 소통하려는 대통령의 노력이 돋보인 회견이었다"며 "소통의 노력이 진정한 국민 통합과 국가 역량의 결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K-방역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셨다. 특히 전 국민 백신 무료접종과 연내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한 구체적 근거를 제시했다"며 "진단, 치료, 예방을 통해 코로나를 하루 빨리 극복해 K-방역이 세계 최고의 모범 국가 위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당적인 정치권의 협력이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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