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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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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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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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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빛을 주는 교육기부

왼쪽에서 두번째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선관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교육부 주관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 및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기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빛을 주는 교육 기부’를 주제로 꿈·희망·지식이라는 3가지 테마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수상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펼쳐온 교육기부 활동 수혜인원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8886명에 달하는 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식 또한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수년간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진정어린 봉사와 다양한 사업추진 노력으로 이룬 쾌거"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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