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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폰 잠금해제 못 하냐" 묻자…박범계가 내놓은 애매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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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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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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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발언하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채널A 사건 피의자 한동훈 검사장의 아이폰 잠금 해제 문제 관련, 검찰에서 보안수준이 업그레이드된 아이폰 상황을 반영해 이스라엘 포렌식 업체와 계약한 듯한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대검찰청이 이스라엘 포렌식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아이폰 기술 도움을 받고 있는데 2018년 체결된 계약으로는 한 검사장 아이폰의 잠금 해제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고 한다"며 "이게 사실이라면 한 검사장 아이폰을 풀 수 있는 여건을 전혀 갖추지 않는 상황에서 무혐의하자고 주장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 후보자는 "아이폰이 업데이트된 상황에서 2018년 이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는지는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제가 보고 받기로는 업데이트 환경이 반영된듯한 보고를 받았는데, 그 이상은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는 한 검사장의 아이폰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방안을 검찰이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는 대목이다.

검찰은 '스모킹 건'으로 꼽았던 한 검사장 아이폰의 잠금을 현재까지 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한 검사장을 수사하는 수사팀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를 뭉개고 있다는 보도들도 나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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