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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지갑 550만이 쓴다…'QR 체크인·자격증 확인' 서비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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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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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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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지갑.
카카오톡 지갑.
카카오는 카카오톡 지갑 이용자가 55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QR 체크인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증 확인 서비스도 시작한다.

카카오톡 지갑을 만들어 카카오 인증서를 발급받은 이용자는 26일 기준 550만 명이다. 출시 약 한달만에 올린 기록으로, 민간 인증 서비스중 가입자 증가세가 가장 빠르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지갑에 QR기반 전자출입명부 QR체크인 서비스를 추가했다. 카카오톡 더보기탭의 카카오톡 지갑 옆 QR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첫 이용 시 전화번호 확인 인증이 필요하며, 이후 개인정보동의를 거치면 QR코드가 생성된다. 인증은 한 달간 유효하다. QR체크인은 기존 카카오톡 #탭(세번째 탭) ‘코로나19’ 페이지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또 카카오톡 지갑에서 정보처리기사와 한식조리기능사 등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증 495종도 확인할 수 있다. 신분증·자격증 메뉴에서 발급을 누른 뒤 약관 동의를 거치면 자신이 보유한 자격증 목록을 볼 수 있다. 이 중 지갑에 담을 자격증을 선택, 해당 자격증을 카카오톡 지갑으로 가져온 뒤 필요한 순간에 확인 가능하다. 또 카카오톡 프로필 관리 메뉴에서 자격증을 카카오톡 프로필에 추가할 수 있다. 자격증에는 위변조 방지를 위해 움직이는 홀로그램 기술이 적용됐다.

카카오는 향후 공인중개사, 공인노무사, 사회복지사 등 국가전문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등 대한상공회의소 자격증도 카카오톡 지갑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자격 증명이 적용되는 서비스를 카카오톡 오픈 채팅, 카카오TV 등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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