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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국 아들 허위인턴' 최강욱 1심 '집행유예' … '의원직 상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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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국 아들 허위인턴' 최강욱 1심 '집행유예' … '의원직 상실' 위기

머니투데이
  • 임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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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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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8/뉴스1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28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최 대표에게 징역 1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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