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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그치면 한파…퇴근길 교통대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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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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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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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삼형제큰오름 진입로에서 관계자가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8일 오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삼형제큰오름 진입로에서 관계자가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이 28일 오전 서울 전 지역과 경기 북부 등 수도권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하는 가운데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이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오늘밤부터 내일 그리고 토요일 아침까지는 다시 한파가 찾아온다"고 밝혔다.

반 센터장은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오늘 아침까지는 기압골 전면에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본격적인 추위는 눈이 그친 오후 중반 이후부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한파에도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다고 했다. 반 센터장은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서, 그다음에 충남 서해안, 전라지역 이쪽 지역으로 지금 9시부터 대설 특보가 발령될 예정"이라며 "오늘 눈은 진눈깨비나 눈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진눈깨비로 시작되는 지역도 바로 눈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짧은 시간에 눈구름대가 강하기 때문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며 "일단 퇴근할 때는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또 "북쪽으로 지나가는 기압골과 그 뒤에서 내려오는 아주 차고 건조한 공기 사이에서 기압 변화가 굉장히 크다 보니까 태풍급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이 된다"며 "강한 곳은 초속 20m 강풍이 불 것"이라고 했다.

이번 추위는 '짧은 형태'에 해당한다며 오랫동안 한파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 센터장은 "고기압이 바로 변질된다"며 "그래서 이동성 고기압으로 이동되기 때문에 일단 오늘 오후서부터 추워서 내일 모레 아침까지 춥다. 그러면 내일 모레 낮부터는 평기온으로 바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 겨울은 기온 진폭의 변화가 매우 큰 해로 한파가 자주 찾아오고 있다고 했다. 반 세터장은 "오늘 한파는 짧게 지나가더라도 2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또다시 한파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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