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바이오시밀러 업종 상승세 지속

28일 코스피시장(3069.05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1.71%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61.23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2.50%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2월2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솔루엠(4만1000원,+0.61%)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고 심사청구 종목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1.90% 오른 26만7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모희망가 1만5000~1만95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뷰노(4만500원,+0.62%)는 소폭 상승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모비릭스는 공모가 1만4000원 대비 100% 높은 2만8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상한가인 3만6400원을 기록했고 장후반 상한가가 풀렸으나 재차 상한가로 마감하며 높은 수익율을 보였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핑거는 공모가 1만6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939.39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453.12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장초반 결정되는 시초가 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대부분 하락하였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도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170만원,-0.58%)은 나흘 연속 하락했으나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3.81% 오른 1만2250원의 호가로 상승했다.

현대아산은 1.01% 내린 1만47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카카오뱅크(6만9500원,+0.72%)는 소폭 상승했다.

포스코건설은 8.64% 내린 4만2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SK건설도 9.59% 내린 7만54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08% 오른 1만8700원의 호가로 2주째 상승세를 보였고 폴루스는 8.33% 오른 26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2.08% 오른 1만2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20% 내린 8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건강기능식품 업체 제너럴바이오는 4.76% 내린 1만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진켐은 1.67% 오른 1만525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2만6000원), 바디프랜드(1만5500원), 싸이버로지텍(8500원), 엘지씨엔에스(8만1500원), 현대엔지니어링(99만원), 현대엠엔소프트(12만원), 한국코러스(2만원), 엔쓰리엔(5350원), 노바셀테크놀로지(72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