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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정책 아이디어 제안하면 상금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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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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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정책 제안 홍보 포스터(용산구 제공).© 뉴스1
용산구 정책 제안 홍보 포스터(용산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용산구는 구정 업무에 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한 국민이나 공무원에게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민·공무원 제안 제도'는 용산구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나 구 홈페이지 구민참여란에서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관할 동주민센터나 용산구청 기획예산과로 접수할 수도 있다.

다만 일반 통념상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단순한 건의사항,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수익사업과 홍보는 제외다.

제안서는 소관부서에서 채택 여부를 검토한 뒤 연말에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우수제안을 선정한다. 우수제안에는 50만~1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용산구는 국민과 공무원 제안 269건을 접수해 우수제안자 8명에게 상금 50만원씩을 지급했다.

선정된 내용은 공공도서관 열람실 내 어르신용 추천 도서목록 비치, 우리동네 아이돌봄시설 안내, 도서관 책 소독 홍보, 건설공사장 안내표지판에 부실시공 신고전화 표기 등이다.

우수기관 벤치마킹도 강화한다. 용산구는 이달 중 부서별 실행팀을 구성해 벤치마킹 과제를 찾고 오는 8월까지 현장방문 등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사업은 즉각 도입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내년 신규사업으로 편성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우수한 정책을 찾고 실행하는데 1300여 공직자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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