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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학폭 의혹, 사실 파악중…현재까진 근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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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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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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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구장 관리요원들이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0.6.14/뉴스1
14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구장 관리요원들이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0.6.14/뉴스1
한화 이글스가 학교 폭력 의혹을 받은 소속 선수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사실 관계 파악을 계속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한화는 20일 "19일 밤 10시쯤 사안을 인지한 즉시, 해당 선수와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며 "20일 오전부터는 단장을 비롯한 유관 부서 팀장 및 실무자들이 비상소집돼 다양한 루트를 통해 면밀한 팩트체크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한화는 해당 선수 본인은 물론, 학창시절 담임선생님과 지인 및 선후배에게 해당 사실을 알고 있는지 확인했고, 또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과 접촉, 증언이 가능하다고 지목한 사람과도 통화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아직 뚜렷한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화는 "주변인 및 당사자가 증인으로 제안한 분을 포함한 대부분의 분들이 직접 목격한 바나 해당 사안을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사실 여부를 뒷받침할 만한 판단의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단은 학교 폭력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는 만큼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구단이 가능한 선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 밤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는 한화 이글스의 유망주인 한 선수에게 초등학교 시절 폭행과 왕따를 당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해당 글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전학을 왔고 학년 전체에 심각한 따돌림을 당했으며 결국 6학년 때 전학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집단 폭행을 당했는데, 해당 선수도 그 가해 행위에 참여했다며 그 당시의 기억으로 지금도 우울증약을 먹고 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해당 선수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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