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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학폭 피해자, 극단적 선택 암시 "유서 적어 친구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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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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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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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SNS 캡처.
한화 이글스 선수의 학교 폭력을 폭로한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했다.

피해자는 20일 SNS에 "혹시 제가 갑작스런 충동으로 죽게 될 때를 대비한 유서를 적어서 믿을 수 있는 친구 몇명에게 나눠줬다. 유서의 내용이 공개될 일이 없다면 좋겠다"고 적었다.

앞서 그는 19일 자신이 한화 선수에게 학창시절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A선수가 나에게 폭행을 가했다. 분명한 사실이다. 지금도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적인 문제로 매일 약을 먹는다"고 적었다.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한화는 사실 관계를 더 명확히 파악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화는 20일 "현재까지 구단이 얻은 정보로는 사실 여부를 뒷받침할만한 판단 근거가 부족하다. 학교 폭력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는 만큼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구단이 가능한 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 약속했다.

피해자의 '극단적 선택 암시'는 한화의 공식 발표 이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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