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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양녀 성추행 다큐…또 다른 양녀였던 아내 순이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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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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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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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감독(왼쪽)과 그의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 / 로이터=뉴스1
우디 앨런 감독(왼쪽)과 그의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 / 로이터=뉴스1
미국 케이블 채널 HBO가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양녀 성추행 사건을 담은 다큐멘터리 4부작을 공개한 가운데 앨런과 그의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이 반발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HBO는 지난 21일 4부작 다큐멘터리 '앨런 대 패로'의 첫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이 시리즈는 1992년 앨런이 전처인 미아 패로의 입양 딸 딜런 패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담고 있다. 당시 딜런은 7살이었다.

방송이 나간 후 앨런과 순이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은 진실에 관심이 없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이 거짓 주장에 동조해 패로와 그의 지지자의 말만 듣고 있다"며 "수십 년 동안 알려진 바와 같이 성추행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다수의 기관들이 사건 당시 성추행 혐의를 조사했으나 앨런이 딜런에게 어떠한 학대도 하지 않았다고 밝혀졌다"며 "이 다큐멘터리가 주목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사실 자체를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앨런은 코네티컷 주 경찰에 의해 조사를 받은 적은 있지만 그동안 체포되거나 기소된 적은 없다.

앨런은 패로가 복수를 위해 딜런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믿게끔 만들었다고 주장해왔다. 앨런은 패로와 헤어지기 전인 1991년부터 순이와 교제했으며 1992년 패로와 헤어진 후 35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1997년 순이와 결혼했다. 순이는 패로가 앨런과 만나기 전 입양했던 양녀라 이들의 결혼은 당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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