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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오는 26일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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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오는 26일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 열어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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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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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오는 26일 제4회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차세대육성대학원생포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는 부경대 HK+사업단이 매년 동북아해역인문학 분야의 차세대 연구자 육성을 위해 열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 대학원생이 참가해 '근현대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교류와 확장'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펼친다.


또한 부경대, 한국해양대, 전남대, 중국해양대, 상하이사범대, 연변대, 도쿄대, 히도쓰바시대, 대만대, 대만해양대 등의 대학원생이 △동북아해역과 산업네트워크 △동북아해역과 문화네트워크 △동북아해역과 민간네트워크 3개 세션에 걸쳐 11편의 발표를 진행한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로 통역, HK+사업단 유튜브 채널과 줌(Zoom)으로 생중계된다.

손동주 HK+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4개국 대학원생들이 다양한 연구를 공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북아해역인문학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경대, 오는 26일 차세대육성대학원생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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