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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김치를 파오차이라 했다…방송 하차하라"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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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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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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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왼쪽),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왼쪽),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방송인 함소원(왼쪽),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왼쪽),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 도중 한국 음식 김치를 중국 절임채소를 뜻하는 '파오차이'라고 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함소원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칭한 A씨의 방송 하차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라이브 방송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라 알려줘 시청자들이 정정요구하는 일이 있었다"며 "지적이 계속되자 라이브방송은 삭제했지만 증인, 증거가 다수"라고 주장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방송인 ㅎㅅㅇ씨 방송하차 국민청원 알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A씨가 지난 3일 본인의 다이어트차 판매 라이브방송에서 중국 시모와 홍어삼합 먹방(먹는방송) 중 김치를 파오차이라 불렀다"며 "중국 시모는 한국에 여러 차례 장기간 입국·체류해 김치를 모를리 없건만 굳이 김치를 파오차이라 알려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편과 시모가 중국인이니 중국 누리꾼 때문에 김치라 하지 못했다고 우리가 이해해야 하나. 실수라 생각하실 수 있으나 실시간 정정요구 모두 삭제하고 사과없이 방송도 결국 삭제했다"며 "항의하는 사람은 악플러라 했고 경쟁업체라 하기도 했으며 그중 몇몇은 고소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했다.

또 "(A씨가) 시어머니의 한복 입은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자 한복을 한국 것이라고 언급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고 A씨는 별다른 반응없이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해당 연예인의 이름을 한글 초성으로 적으며 강하게 비난했다. 누리꾼들은 글쓴이가 밝힌 초성과 중국인 시모, 중국인 남편, 다이어트차 판매 등을 토대로 방송인 A씨가 함소원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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