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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사진 찍게 한뒤 '유포 협박'…경찰, 채팅방운영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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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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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경찰이 여성들에게 금품을 대가로 사진 등을 요구하고, 노출사진을 찍게 한 뒤 이를 거절하면 기존 사진을 인터넷에 뿌리겠다고 협박하며 되레 돈을 요구한 SNS 오픈 채팅방 운영자를 쫓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SNS 오픈 채팅방에서 주식 투자 회원을 모집한다며 여성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면 금품을 준다고 하고, 이후 점점 더 과한 노출 사진을 요구하는 등 무리한 부탁을 한 뒤 거부하면 기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채팅방 운영자로부터 협박을 받은 피해 여성들은 이같은 내용으로 고소했고, 경찰은 이 운영자를 추적하는 중이다. 경찰은 이 운영자에게 성폭력특례법상 '촬영물 등을 이용한 협박' 등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지역에서 같은 피해 사례가 발견됐다"며 "문제가 된 채팅방 내용 확보를 위해 카카오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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