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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에그슬럿’ 서울 여의도에 2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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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에그슬럿’ 서울 여의도에 2호점 개점

머니투데이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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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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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메뉴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출시

에그슬럿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사진= SPC삼립
에그슬럿 여의도 매장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 (58,600원 ▼300 -0.51%)이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 2호점을 서울 여의도에 연다고 25일 밝혔다.

에그슬럿 2호점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 '테이스티 서울' 내에 자리잡았다.


개장을 기념하며 미국 본사와 협업해 개발한 기간 한정 신메뉴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도 선보인다. 시즈닝한 랍스터 테일에 앵거스 비프 패티, 동물복지란, 아보카도, 피클, 스리라차 마요(핫 소스의 일종인 스리라차에 마요네즈를 섞은 소스) 등을 사용한 버거다.
에그슬럿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사진= SPC삼립
에그슬럿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사진= SPC삼립


26일부터 10일동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블랙 로고 머그컵’을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퀴즈를 맞추는 고객 10명에게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신메뉴 교환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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