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GIN 대사 미겔, "가족처럼 韓-멕시코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

머니투데이
  • 김상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3.02 14:4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Influencers

인플루언서 미겔과 그의 가족/사진제공=미겔
인플루언서 미겔과 그의 가족/사진제공=미겔


△본명 미겔 수아레즈(Miguel Suarez)
△국적 멕시코
△SNS 유튜브 '미겔입니다 Miguel Imnida'
△콘텐츠 브이로그, 다문화 가정


호주에서 건축학 공부를 준비하던 멕시코 남자 미겔, 대학교 휴학을 하고 베트남에서 지내던 한국 여자 카미. 둘의 만남은 운명이었다. 넓은 지구 위에서 태어난 곳도 자란 곳도 지내던 곳도 달랐던 두 사람은 무엇인가에 이끌린 듯 중국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만남은 결혼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이 공유하는 일상은 마치 자신들처럼 한국과 멕시코가 가깝게 느껴지게 한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인정해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IN, Global Influencer Network)은 이들을 글로벌 대사로 선정했다. 각국을 대표하는 GIN 글로벌 대사들은 서로 협력해 보다 체계적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GIN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존중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앞으로도 영상을 통해 한국과 멕시코, 중남미를 잇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 타국 한국에서의 생활이 힘들 법도 한데 미겔은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원체 어디서나 적응을 잘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니 힘든 일들도 즐겁게 해낸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생활하는 것이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히 언어뿐 아니라 문화적인 장벽도 있었죠. 그러나 항상 아내와 함께 사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삶의 질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의 생활을 위해 흘리는 땀과 노력이 다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루언서 미겔/사진제공=미겔
인플루언서 미겔/사진제공=미겔
최근에는 또 하나 행복이 추가됐다.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다. 미겔과 카미가 보여주는 다문화 가정의 일상은 한국과 멕시코가 더 가까워지게 한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딸의 탄생입니다. 딸이 성장해가는 것과 함께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 목표를 이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딸이 멕시코를 방문했을 때 서로 다른 문화를 공유한다면 매우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국내 600만명분 공급 앞둔 'J&J 백신'…FDA "접종 중단"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