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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57만원 지급…1.9조달러 바이든 경기부양안 美하원 통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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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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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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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AFP·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AFP·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한 1조9000억달러(한화 약 2139조원) 규모 경기부양안이 27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을 통과해 상원으로 넘어갔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이 경기부양 법안은 찬성 219표, 반대 212표로 하원을 통과했다. 현재 하원 의석은 민주당 221석, 공화당 211석, 공석 3석이다.

민주당의 재러드 골든(메인), 커트 슈레이더(오리건) 하원의원 등의 이탈표가 발생하면서 아슬아슬하게 과반을 넘겨 의결됐다.

미 상원은 다음 주 이 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다.

민주당은 내달 14일까지 지급하는 실업급여 연장 혜택 종료 전에 부양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통과한 부양안은 1인당 현금 1400달러(약 157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연방 실업 수당을 주당 400달러로 올려 오는 8월말까지 제공하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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