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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천 박스 공장서 20명 집단감염…외국인 7명·내국인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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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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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활 외국인 7명 전원 확진

뉴스1 DB 2021.2.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뉴스1 DB 2021.2.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신둔면 한 골판지 박스 제조공장과 관련해 내국인 13명, 외국인 7명 등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거주지별 확진자 수는 이천시 15명, 광주시 2명, 성남시 2명, 용인시 1명이며 직원이 19명, 가족이 1명이다.

외국인 노동자는 7명 전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26일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다음날인 27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또 시와 방역당국이 이 회사 직원 36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외국인 3명·내국인 1명, 28일 내국인 7명·외국인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용인·광주·성남시가 실시한 지역 거주 직원과 가족에 대한 검사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적별 외국인 확진자는 베트남 2명, 캄보디아 2명, 파키스탄 2명, 나이지리아 1명이다.

이 회사 기숙사에는 외국인 7명을 포함해 9명이 한 호실당 1~2명씩 생활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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