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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토론토 전망 "믿을 투수는 류현진뿐…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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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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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 전망에 부정적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2년 연속 포스트시즌으로 이끌까. © AFP=뉴스1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2년 연속 포스트시즌으로 이끌까.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ESPN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새 시즌을 어둡게 내다봤다. 믿음직한 투수는 류현진뿐이라는 지적이다.

EPSN은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를 전망하면서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다고 예측했다.

토론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팀당 60경기로 단축된 지난해 32승 28패를 기록, 2016년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LA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에 계약한 류현진도 이적 첫 시즌에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활약했다.

하지만 ESPN은 팀당 162경기로 정상적인 시즌 일정을 소화할 올해에 토론토가 고전할 것이라 예상했다.

데이비드 숀필드 기자는 "마커스 세미엔의 2019년(타율 0.285 33홈런 92타점 123득점 OPS 0.892) 같은 시즌, 블라드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잠재력 폭발, 보 비셋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풀시즌이 가능하다면 토론토 타선은 강력하다"고 전제하면서도 "하지만 이 타선은 엉망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더해 "또한, 현재 믿을 수 있는 투수도 류현진밖에 없다. 로비 레이와 스티븐 마츠가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는다면 불펜이 커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토론토의 가을야구 전망은 류현진 외에 다른 선발투수의 활약에 달렸다는 의견도 있다. 브래드포드 둘리틀 기자는 "토론토는 꾸준하게 활약할 선발투수를 얻었다면 훨씬 발전된 팀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선발 로테이션에 불확실성이 있는 데다 수비도 딱히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준 기자는 긍정적인 면도 조명했다. 그는 게레로 주니오, 비셋, 캐번 비지오 등 야구인 2세를 언급하면서 '젊은 팀'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평했다.

그는 "토론토를 몇 년 전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같은 시각으로 보는데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고 젊은 팀"이라며 "올해 포스트시즌에 꼭 진출할 것 같지 않지만 내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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