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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국동 임시별관으로 옮겨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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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국동 임시별관으로 옮겨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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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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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임시별관에 둥지를 튼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여수시 제공)/뉴스1 © News1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국동 임시별관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5년 2월에 설립돼 종화동 소재 여수시문화원 2~3층을 사용해 오다 이번에 국동임시별관 2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등 3개실 302.4㎡를 사용한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전략과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정부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시재생대학과 주민제안공모사업, 주민공동체 사업 컨설팅 등을 추진하는 부서다.

김동호 도시재생과장은 "확장 이전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활력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현재까지 도시재생사업 8개소(뉴딜 3, 새뜰 5)가 선정됐으며 국비 등 총 195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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