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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피의 요일’··· 미얀마 군경 발포에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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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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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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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얀마 케일에서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대가 방패로 진압 경찰의 물 대포를 막고 있다. /사진=뉴스1
2일(현지시간) 미얀마 케일에서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대가 방패로 진압 경찰의 물 대포를 막고 있다. /사진=뉴스1
미얀마 내에서 군부 쿠데타와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면서 유혈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3일 로이터통신과 AFP에 따르면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와 사가잉 지역에서 열린 시민들의 반 쿠데타 시위 도중 군경의 실탄 발포로 6명이 사망했다.

외신들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보안군이 시위대를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만달레이에서 2명, 사가잉 지역에서 4명이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6명의 미얀마 시민들이 군부의 총격으로 숨졌다.

한편, 미얀마 군부는 지난달 1일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구금하고 쿠데타를 일으켰다. 같은 달 28일 군부와 시위대 간 충돌로 최소 18명이 사망하면서 이른바 ‘피의 일요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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