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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오늘 '양회' 시작…"중국공산당 100년 특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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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현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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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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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부에선 '14차 5개년 계획' 발표 내용 관심

中, 오늘 '양회' 시작…"중국공산당 100년 특별한 의미"
오늘(4일) 오후 3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개막과 함께 양회일정이 공식 시작된다. 중국은 매년 3월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개최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5일 오전 개막돼 10일까지 진행되며 11일 폐막될 예정이다.

이번 양회에서는 지난해 100조위안(약 1경7000조원)을 돌파한 중국 경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1조6000억 위안(약 1경7300조원)에 달했다.

중국 현지매체인 제일재경에 따르면, 궈웨이민 정협 대변인은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한 해로서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며 ‘14차 5개년 계획’을 제정 및 실시해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회를 맞는 중국 현지 분위기도 양호하다. 지난 2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6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했지만, 12개월 연속 경기확장과 수축을 구분짓는 50선을 상회했다.

지난 춘절 연휴에는 중국 소매업과 외식업 매출액이 8210억 위안(약 140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8.7% 증가하는 등 반등세가 확연했다. 코로나19가 없었던 2019년과 비교해도 4.9% 증가한 수치다.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도 8%를 상회할 전망이다. 왕징원 판구(盤古)씽크탱크 고급연구원은 올해 1분기 기저효과로 인해서 경제성장률이 20%에 근접할 것이며 2분기는 약 10%, 3~4분기에는 6% 내외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왕 연구원은 올해 중국 경제가 약 8.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중국 경제가 8.1%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는 이번 양회 기간에 공식 발표될 ‘14차 5개년 계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차 5개년 계획’은 고질량(퀄리티) 발전을 내세우고 있으며 녹색경제, 개방경제, 공유경제를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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