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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달이 뜨는 강' 오늘 촬영 취소…지수, 학폭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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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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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달이 뜨는 강' © 뉴스1
KBS 2TV '달이 뜨는 강'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지수(28·본명 김지수)가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출연 중이던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예정됐던 촬영을 취소했다.

'달이 뜨는 강' 측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지수의 입장발표 후) 이날 예정됐던 촬영이 취소됐다"라며 "촬영 재개 일정 및 여부 등에 대해서는 회의를 통해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수는 '달이 뜨는 강'에 주인공인 온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달이 뜨는 강'은 20부작으로 현재 6부까지 방송됐다.

앞서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을 작성자 A씨는 지수를 비롯한 일진 무리들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졸업앨범과 졸업증명서를 증거로 제시했다. 이후에도 지수에 대한 다수의 학폭 의혹 제기가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4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올리고 학교 폭력을 인정했다. 지수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으며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습니다"라며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제 과거를 덮어둔 채 대중들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마음 한 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 저를 짓눌러왔습니다"며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지수의 사과문 발표 이후 예정됐던 촬영까지 취소된 '달이 뜨는 강'이 향후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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