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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서 5인 이상 모임 가진 노인 8명에 과태료 1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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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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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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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줌]

/사진제공=광진구
/사진제공=광진구
서울 광진구가 8일 구의동 원룸에서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방역수칙을 어기고 20명의 집단감염을 초래한 8명에게 각각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광진구에 따르면 60~70대 노인 8명은 지난달 구의동 원룸에서 일주일에 수차례씩 사적모임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 원룸 방문자 중 한명이 지난달 25일 코로나19에 확진됐고 방문자, 가족 등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당시 확진자 중 일부는 모임 참여 인원에 대한 진술이 불일치했고 일부는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구는 광진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수사 결과에 따라 구는 추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광진구는 인근 자양동에서도 지인모임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이들이 5인 이상 사적모임 방침을 어겼는지 역학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광진구는 5인 이상 사적모임 위반이 적발되면 벌금, 과태료 부과, 방역비용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사진)은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나와 내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있다면 강력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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