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강남세브란스병원 2천여명 의료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강남세브란스병원 2천여명 의료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머니투데이
  • 박계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3.09 13:51
  • 글자크기조절
송영구 강남세브란스 병원장이 병원 내에서 첫번째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9일 소속 보건의료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임시 접종소에서 오는 26일까지 의사직, 간호직, 보건직 등 보건의료인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정부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은 △예진표 작성 △접수 △문진 △접종 △모니터링으로 진행된다. 접종을 마치면 대기 장소에서 30분간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하며, 접종 후 7일 동안 발열, 근육통, 발적 및 부종 등 이상 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접종 지침에 따라 8주 뒤인 오는 5월 2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영구 강남세브란스 병원장은 병원 내에서 첫번째로 접종을 마친 뒤 "백신 접종은 환자와 직원 모두를 안심시키는 일"이라며 "이번 접종을 계기로 환자와 직원들에게 안전한 진료 환경,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