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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제주도 학교서 확진자 잇따라 발생…이번엔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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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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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에서 확진자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 A양이 확진됨에 따라 긴급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양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제주 방역당국은 A양이 지난 5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학교 동급생들에 대해 9일 오후 긴급 하교 조치를 내렸다. 특히 접촉이 이뤄진 같은 반 학생들은 하교 즉시 진단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안들을 논의중이다.

이와 함께 제주 방역당국은 도교육청 및 해당학교 관계자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학생과 교직원 등의 명단을 확보하고 접촉자들을 파악하는 한편 비대면 수업 전환 여부 및 기간, 검사 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3월 새학기가 시작된 이후 도내 고등학교에서 A양을 포함해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중학교 교사 1명도 확진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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