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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증평·상주·청주 등에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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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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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44억…전년比 20억 늘어
장석웅 전남교육감 2억3056만원으로 최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2020.4.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2020.4.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평균 재산은 10억6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전년 대비 20억여원이 증가한 44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해 교육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0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17개 시·도교육감이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재산변동사항을 반영해 지난 2월 신고한 평균 재산은 10억6341만원이다. 지난해(8억5571만원)와 비교해 2억770만원 증가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44억288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24억1762만원)와 비교해 20억1121만원 늘어났다. 2018년 7월 취임한 강 교육감은 2019년 23억6871만원을 신고해 시·도교육감 재산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가장 재산이 많았다.

강 교육감의 재산이 불어난 데는 지난 2000년 자신이 창업했고 현재는 남편 추교관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IT기업 위니텍의 비상장주식 평가 금액이 3배 가까이 뛴 영향이 컸다.

강 교육감은 위니텍 주식 186만9750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한 주당 500원에 그쳤던 평가 금액이 한 주당 1478원으로 2.96배 높아졌다. 이에 따른 주식 재산은 지난해 9억3488만원에서 올해 27억6349만원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본인 소유 금융채(2610만원)와 남편 소유 위니텍 주식 3만주(4434만원)까지 포함한 금융 재산은 28억3393만원에 달한다.

강 교육감은 건물 재산으로는 본인 명의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와 대구 수성구 아파트 전세 임차권·대구 수성구 연립주택 전세 임차권, 남편 명의 대구 달서구 오피스텔 전세 임차권, 차남 명의 대구 달서구 오피스텔 전세 임차권 등 14억3500만원을 신고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15억733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강 교육감의 뒤를 이었다. 지난해 재산 공개 때 14억4730만원을 신고한 것과 비교해 1억2600만원 증가했다. 예금이 7억8154만원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김 교육감은 이밖에 배우자와 모친, 장녀 등 명의의 건물 재산은 5억6607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충북 증평·상주 논·밭·대지 등 8개 필지, 배우자 명의 충북 청주 도로·임야 2개 필지 등 토지 재산으로 1억7128만원을 신고했다.

강은희·김병욱 교육감을 포함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13억5555만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12억4716만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11억2991만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11억2622만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10억6528만원) 등 7명은 시·도교육감 평균보다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9억6148만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9억5167만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8억541만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7억5789만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7억4147만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6억444만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4억1825만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3억7930만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3억133만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2억3056만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적었다. 지난해(2억1500만원)와 비교해 1556만원 늘어난 데 그쳐 재산 증가폭도 가장 적었다.

17개 시·도교육감은 전년 대비 모두 재산이 늘어났다. 증가액만 놓고 보면 강은희 교육감이 20억112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설동호 교육감이 3억7928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임종식 교육감(1억4719만원) 노옥희 교육감(1억2745만원) 김병우 교육감(1억2600만원) 도성훈 교육감(1억2246만원) 김지철 교육감(1억1598만원) 등도 1억원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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