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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지노 매출액 60% 감소…8곳 중 절반은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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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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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잠정 매출액 690억원 대 추산

제주도는 6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카지노 8곳에 대한 매출액을 조사한다. 사진은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2021.1.13/뉴스1© News1
제주도는 6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카지노 8곳에 대한 매출액을 조사한다. 사진은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2021.1.13/뉴스1© News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지난해 제주지역 카지노 8곳의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8곳 중 4곳은 휴업한 상태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곳의 잠정 매출액은 약 69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년도 1903억원보다 60% 이상 줄어든 것이다.

제주 카지노의 입장객 수는 지난해 16만6873명으로 전년도 36만9409명 대비 55%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하늘길이 막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도는 지난해 카지노 이용객 대부분은 국내 체류 외국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카지노 경영 악화로 올해 제주 관광진흥기금 부과액은 전년도 대비 70% 감소한 40억원대로 전망된다. 지난해 카지노업계에 대한 관광진흥기금 부과액은 151억원이었다.

이와 관련 제주도는 6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카지노 8곳에 대한 매출액을 조사한다.

카지노 매출액 조사는 매년 4월마다 관광진흥기금 부과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투명성 확보와 세밀한 검증을 위해 회계전문가를 선임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카지노업 영업준칙 보고 매출액, 재무제표 관련 사항, 게임계약서 및 계약게임 관련 내용, 카지노 회계기록 및 관리실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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