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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가치 상승, 신사업 모멘텀 지속…카카오 목표주가↑"-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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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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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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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8일 카카오 (558,000원 상승10000 1.8%)의 블록체인 관련 자회사·기존 주요 사업부의 수익성과 신사업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68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 7일 기준 카카오 종가는 54만2000원이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 올해 1분기에도 매출이 전년대비 43.9% 증가한 1조 2493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했다. 톡비즈 매출은 광고 비수기 효과에도 선물하기 등 커머스 매출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64.9% 증가할 전망이다. 신사업 매출 역시 페이의 안정적인 거래액 성장과 모빌리티 수익화 확대로 전년대비 89.7% 성장이 예상된다.

1분기 120억 규모의 직원 대상 주식 보너스 지급이 있었으나, 마케팅비 감소가 이를 상쇄했단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0.4% 증가한 1591억원으로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빠르게 팽창함에 따라 카카오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가치와 자회사 클레이튼에 대한 기업 가치가 상승했다"고 했다. 두나무의 업비트의 경우 최근 일평균 거래액이 20조원으로 급성장했고 이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도 3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 연구원은 "가상화폐 거래량 추이에는 높은 변동성이 있지만 현재 성장 추세를 감안하면 두나무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게다가 두나무는 현재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연구원은 "카카오가 본사와 자회사를 통해 두나무 지분 23.1%를 보유하고 있는만큼 두나무 상장시 지분 가치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뿐 아니라 올해 카카오 커머스, 픽코마, 모빌리티, 페이 등 주요 자회사 실적 성장세도 지속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카카오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커머스 등 주요 자회사 기업 가치 상승과 두나무 등 주요 관계사 지분 가치를 신규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68만원으로 13.3% 상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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