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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축제하더니…인도, 일일 확진 1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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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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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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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주민들이 홀리 축제를 맞아 서로에게 색 가루를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28일 시작한 색채 축제 '홀리'는 힌두교 전통 봄맞이 축제다. 2021.03.29./사진=[하이데라바드=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주민들이 홀리 축제를 맞아 서로에게 색 가루를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28일 시작한 색채 축제 '홀리'는 힌두교 전통 봄맞이 축제다. 2021.03.29./사진=[하이데라바드=AP/뉴시스]
인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15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사망자 수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의 집계를 인용해 지난 24시간 동안 인도에서 15만2879명이 새로 확진됐다고 보도했다.

인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만명 아래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무서운 속도로 불어나는 중이다. 지난 7일(11만5736명), 8일(12만6789명), 9일(13만1968명) , 10일(14만5384명)에 이어 이날 15만명을 넘어서면서 5일 연속으로 종전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인도의 신규 확진자 순위는 전세계 1위이다.

이날 인도의 신규 사망자 수도 839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는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에 육박했던 지난해 9월 1차 대유행 이후 지난달부터 2차 대유행이 시작됐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이같은 확산세의 원인으론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과 느슨해진 방역망 등이 거론된다. 특히 전문가는 코로나19가 1년 이상 지속되면서 수많은 인파가 마스크 없이 축제를 즐기는 등 방역 태세가 해이해졌다고 지적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인도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35만8805명으로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전세계 3위다. 누적 사망자 수는 16만9275명으로 미국, 브라질, 멕시코에 이어 전세계 4위다.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인도에선 지난 9일 기준으로 인구의 6.21%가 최소 1번 이상 백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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