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하와이 고급 리조트서 총격…대치 끝 극단적 선택한 남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하와이 고급 리조트서 총격…대치 끝 극단적 선택한 남성

머니투데이
  • 이소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12 11:28
  • 글자크기조절
총격이 발생한 하와이 호놀룰루 카할라 호텔앤리조트에 비상 대응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로이터/뉴스1
미국 하와이의 고급 리조트에서 한 남성이 총격을 벌인 뒤 경찰과의 10시간의 대치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CNN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놀룰루 경찰에 따르면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의 4층 객실에서 전날 오후 5시 40분경 총격이 발생했다.


총 5발의 총격이 가해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급작스러운 총격에 수백 명의 리조트 손님들은 연회장과 로비 등에 마련된 임시 대피공간으로 몸을 피했다. 총격범이 발코니에서 총격을 가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해변에 있던 사람들도 대피했다.

총격범과 협상을 시도하던 경찰을 경찰 특수기동대(SWAT)가 출동해 도왔다.


이후 SWAT팀은 약 10시간 대치 끝에 이날 오전 3시30분경 총격범이 있는 방으로 진입했으나 이미 그가 자신의 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뒤였다고 호놀룰루 경찰은 전했다.

한편 총격범은 가족과 함께 이 리조트에 투숙했으나 경찰이 진입했을 당시에는 혼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