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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으로도 만나요"…76% 온라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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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으로도 만나요"…76% 온라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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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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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온라인 상영이 계속될 예정이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전체 186편 상영작 중 76%인 142편이 온라인으로 상영된다고 13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국제영화제 중 처음 온라인 상영을 시도한 바 있다.

올해도 OTT(인터넷 TV 서비스) 플랫폼인 'WAVVE'를 통해 온라인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온라인 상영작은 개막일인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폐막일인 8일 자정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장편 5000원, 단편은 1500원에 구매한 후 12시간 내 관람하면된다. 해외 작품은 500명, 국내 작품은 1500명까지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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