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일부가 소실되고 무 건조 장비 3대가 불에 타는 등 소방당국 추산 약 34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구입한 지 10년 이상 지나 노후된 무 건조 장비 가동 중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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