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오인철 충남도의원, 충남 공공조달정책특위 위원장 선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오인철 충남도의원, 충남 공공조달정책특위 위원장 선출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13 16:10
  • 글자크기조절

제328회 임시회서 특위 구성 결의안 채택

충남 공공조달정책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오인철 충남도의원.© 뉴스1
(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침체된 충남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의회에 공공조달정책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도의회는 13일 제328회 임시회 5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조달정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각 시·군을 대표하는 도의원 17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들은 이날 임시회 폐회 후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오인철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는 김한태 의원(보령1·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특위는 내년 6월까지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관급공사나 공공부문 구매계약, 의료원 의료물품 조달 등 도내 분야별 지역업체 이용현황을 살펴보고 정책개발 및 관계 법령 건의, 조례 제·개정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오인철 위원장은 “지난해 3분기 충남은 전년 동기 대비 수출과 수입, 고용률 등 분야에서 대부분 감소세를 보이는 등 지역경제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며 “공공조달 분야에 타지역 업체가 많다 보니 지역경제 안정화에 기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매출 감소, 취약계층 증가 등 사회적 안전망이 와해되고 있다”면서 “의회를 비롯해 도·시군이 협업을 통해 공공부문이 선도해야 할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