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9년 양성평등 교육 모습.(금산군 제공)© 뉴스1 |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총 4300만 원을 들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기반 구축 및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홍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Δ각종 위원회 위촉직 여성위원 40% 이상 위촉 Δ양성평등위원회·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등 5개 위원 및 단원 구성 Δ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및 젠더거버넌스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식을 개선하고자 Δ찾아가는 여성친화 동네강사 운영 Δ찾아가는 양성평등 초·중·고 학생 교육 Δ성인지·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 공무원 교육 Δ여성리더, 주민참여단 등 양성평등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12일 금산군청에서 충남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지역 성평등지수 지표관리 방안 및 현안 정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실질적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지역정책 전반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코·제니, 차트 휩쓸고 뉴진스 온다..하이브·민희진 갈등 영향 無[★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3441495331436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