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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2명 증가한 11만68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42명(해외유입 1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63명(해외 5명), 서울 156명(해외 2명), 부산 39명, 울산 32명, 전북 25명, 인천 16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강원 12명(해외 1명), 경북 10명, 대구 9명, 광주 9명, 충북 7명(해외 1명), 전남 6명, 세종 2명, 검역 과정 5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13일 논산시에 따르면 71번으로 분류된 A씨는 전날(12일) 검사를 받은 결과, 하루 뒤 양성판정이 나왔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재 A씨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라며 “어떠한 것도 알려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A씨를 격리하고 치료시설로 이송을 진행하는 한편 관련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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